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솔직히 처음 먹었을 때 '이게 무슨 맛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짝 거부감도 생기고 이게 굳이 비유하자면 약간 화장품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 맛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이거 잘못 샀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먹어보니깐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거 같아요. 처음 느껴졌던 거부감도 없어지고 계속 생각이 나는 그런 맛인거 같아요. 5점 주고 싶지만 처음에 느꼈던 거부감 때문에 1점 뺏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구매한 액상 다쓰면 다시 구매할 의향있습니다.